여시아문
 

[중앙] 3월 6일 '육도윤회할 것인가? 육도만행할 것인가?'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유행 2016.03.09 조회 수 17791 추천 수 0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육도(六道)는 자신이 지은 업()에 따라

가게 되는 세계입니다.

 

지옥, 아귀, 축생에는

육체의 고통, 배고픔, 생존의 위협이란 괴로움이 있고,

수라, 인간, 천상에도

분노와 투쟁, 괴로움을 아는, 불안의 괴로움이 있습니다.

 

내가 지금 마주한 세계는 어떤 세계일까?

육도는 사후(死後)에 선택되는 곳이 아니라,

지금 내 마음 씀씀이로 선택한 세계 입니다.

 

내 마음속에 육도(六道)가 있음을 받아들일 때

구도자(求道者)가 갈 수 밖에 없는 길은

육도(六度), 즉 육바라밀입니다.

육도만행(六度萬行)으로 끊임없이 정진할 때

우리의 삶은 정화됩니다.

 

생명에는 죽음이 없습니다.

죽음이라는 현상을 통하여 표현을 달리할 뿐,

새롭게 다시 태어날 때 생명은 장엄 됩니다.

 

오늘도 살려짐에 감사 드리고,

부처님 생명임을 깊게 믿고,

나무아미타불로 살아가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3
213 개원 법회 법문 요약 성산 2013.07.27 29436
212 [중앙전법원] 2013년 7월 14일 회주님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3.07.19 30116
211 염불법은 최첨단이다 성광 2013.07.18 29643
210 법회를 여는 즐거움에 대하여 미락 2013.07.05 28565
209 [중앙] 2013년 5월 19일 여시아문 문사수 2013.05.24 29674
208 [중앙] 회주님 근본법문 문사수 2013.05.18 30461
207 [여시아문] 2013년 5월 5일 중앙 전법원,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3.05.10 31957
206 4월28일 법문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성원 2013.04.30 32962
205 극락인으로 생각하고 사바인으로 행동한다 보명 2013.04.26 33292
204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연덕 2013.04.19 31818
203 부처님이 미소 짓는 까닭은? 미탄 2013.04.12 33167
202 청색청광(靑色靑光) 백색백광(白色白光) 안은경 2013.04.04 32589
201 염불인가? 절규인가? 이것만이 문제로다! (2013.3.17) 보월 2013.03.21 32451
200 [중앙법당] 회주님 근본법문(3월10일) jerry(미산 김제홍) 2013.03.14 30969
199 [중앙] 2013년 3월 3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문사수 2013.03.08 30870
198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삶이다 미락 2013.02.22 30738
197 칠보장엄을 누립시다 보명 2013.02.13 31338
196 전화위복의 기회가 왔다 미락 2013.01.25 32011
195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성산 2013.01.16 32939
194 [중앙] 2012년 12월 23일 송년법회 법문요약 문사수 2012.12.29 3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