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도를 닦아 나아가는 까닭은
법문: 명성법사님
여시아문: 신희
종송(鐘誦)
원각 산중 생일수
(圓覺山中生一樹)
개화 천지 미분전(開花天地未分前)
비청 비백 역비흑(非靑非白亦非黑)
부재춘풍 부재천(不在春風 不在天)
천지가 있기 전부터,
피어난 꽃.
봄바람 때문에 피어난 것도
허공에 피어난 것도
아닌,
색을 알 수 없는 꽃.
그것은,
진여본성(부처님생명)자리의
불성(아뇩다라삼먁삼보리=발심)에 피는 꽃
내 마음 따라 색이 정해지는 꽃!!!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71 |
293 | 염불인가? 절규인가? 이것만이 문제로다! (2013.3.17) | 보월 | 2013.03.21 | 32451 |
292 | 청색청광(靑色靑光) 백색백광(白色白光) | 안은경 | 2013.04.04 | 32589 |
291 | 부처님이 미소 짓는 까닭은? | 미탄 | 2013.04.12 | 33167 |
290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 연덕 | 2013.04.19 | 31818 |
289 | 극락인으로 생각하고 사바인으로 행동한다 | 보명 | 2013.04.26 | 33292 |
288 | 4월28일 법문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 성원 | 2013.04.30 | 32962 |
287 | [여시아문] 2013년 5월 5일 중앙 전법원,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 문사수 | 2013.05.10 | 31957 |
286 | [중앙] 회주님 근본법문 | 문사수 | 2013.05.18 | 30461 |
285 | [중앙] 2013년 5월 19일 여시아문 | 문사수 | 2013.05.24 | 29674 |
284 | 법회를 여는 즐거움에 대하여 | 미락 | 2013.07.05 | 28565 |
283 | 염불법은 최첨단이다 | 성광 | 2013.07.18 | 29643 |
282 | [중앙전법원] 2013년 7월 14일 회주님의 법문을 듣고^^ | 문사수 | 2013.07.19 | 30116 |
281 | 개원 법회 법문 요약 | 성산 | 2013.07.27 | 29436 |
280 | 우란분재... 생명해방의날!! | 성심 | 2013.08.14 | 29835 |
279 | 만족이 곧 최고의 복이라 ! | 시명 | 2013.08.19 | 28192 |
278 | 왜 우린 정토를 보지 못할까? | 화도 | 2013.09.05 | 28791 |
277 |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2013.10.6 법문 | 성원 | 2013.10.12 | 29316 |
276 | 수계를 받으며----- 2 | 유해 | 2013.10.17 | 30195 |
275 | 두 번째 수계 1 | 보향 연정 | 2013.10.20 | 30095 |
274 | 열려라 참깨와 나무아미타불 | 華山 | 2013.10.21 | 30625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