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중앙] 2016년 1월 3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01.20 조회 수 17379 추천 수 0

밝은 세상 밝게 보자

법문: 정신법사님

여시아문: 여의주


밝은 세상을 밝게 보기 위해서는
참다운 세계를 본 적이 없는 나를 인정해야 합니다.


나를 무너뜨려서 상대세계에 우뚝 서 있는
나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지혜란 네가 발 디디고 있는 이 현실에 눈뜨는 것,
본래 밝은 빛을 아는 것,
빛을 받아들이는 것,
본래 있는 것을 그대로 보는 힘이 지혜입니다.
지혜를 기르는 수행이 염불입니다.

염불을 하면 나 이외의 자를 위하는 원(願)을 드러나게 합니다.
본래 우리가 가지고 있던 원,
모든 생명을 살리겠다는 본원을 찾게 됩니다.
그 본래 원 마음 ‘원심’을 여는 첫 번째 방법이 보시입니다.

끊임없이 남을 위한 보시,
공양을 해야 합니다.
내가 보시 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
공양물, 공양마음, 보시의 순간을 찾아야합니다.

보시하고 싶으면 나무아미타불하자.
현세이익을 원한다면 나무아미타불하자.
오직 나무아미타불 할 일만 있습니다.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나무아미타불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여의주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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