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제목_ 행복하지 아니한가?
법문_명성법사님
여시아문_秀香 염은선법우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지혜를 구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복덕이 기틀을 잡아야 합니다.
불교신행의 양축은
첫 번째 삼세의 인과를 믿는 것,
두 번째 육도윤회를 믿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으로 산다는 게 얼마나 고귀한 일인가?
사람으로 태어나려면 3가지 공덕이 있어야 합니다.
첫 번째 양심이고
두 번째 진리에 순응하는 마음이며,
세 번째 복덕을 짓는 공덕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람으로서 염불법문을 만나는 인연은
참으로 희유하고 불가설이고 불가설입니다.
오직 문사수입니다.
‘금강경 제16분, 능히 업장을 깨끗이 한다.’ 에 이런 법문이 있습니다.
그 한량없는 수많은 부처님을 모두 다 공양하고 받들어 섬기어 헛되이 지내지 않았던 어마어마한 공덕보다도 지금 이 시대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받아 지녀서 정진하는 공덕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법우님들이 금강경 읽고 금강경 모시는 그 가운데
법문 듣는 공덕은 내가 했던 공덕보다도 뛰어나고 크다고 합니다.
법우님들과 함께 명성법사님의 법문을 듣고 있는 이 순간
행복 그 자체입니다.
가행정진 기간만이 아니라
새해에도 열심히 정진하며 전법에 힘쓰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발원합니다.
다만 오직 나의 참생명 부처님생명!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73 |
393 | [중앙] 2014년 1월 19일 여여법사님 법문 | 문사수 | 2014.01.25 | 29617 |
392 | 3.6일" 이세상에서 부처님 친견하기" 법문요약 2 | 영감 | 2011.03.10 | 29569 |
391 | 2006문사수 가행정진 발원법회 | 신희 | 2000.01.01 | 29513 |
390 | 신년하례법회 회주님 근본법문 | 하늘 | 2014.01.17 | 29440 |
389 | 개원 법회 법문 요약 | 성산 | 2013.07.27 | 29436 |
388 | 2011.1.16 법문요약 (참회합니다 감사합니다 찬탄합니다) | 문사수 | 2011.01.21 | 29385 |
387 | 여여법사님 법문요약입니다... | 신명 | 2009.08.20 | 29334 |
386 | [중앙] 3. 9(일) 회주님 근본법문을 듣고... 1 | 보월 | 2014.03.12 | 29330 |
385 |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2013.10.6 법문 | 성원 | 2013.10.12 | 29316 |
384 | 회주스님의 근본법문 | 시정 | 2007.10.15 | 29242 |
383 | [법문요약]자기자신과 화해하라 | 정성 | 2011.02.25 | 29178 |
382 | 시심시불 시심작불 | 향적 | 2007.04.27 | 29094 |
381 | 정진과 법담 1 | 성광 | 2010.04.30 | 29057 |
380 | (중앙) 산은 산 물은 물 | 보월 | 2009.05.01 | 28978 |
379 | 망상의 정체, 집착의 원인 | 신명 | 2009.11.07 | 28944 |
378 | 문사수 길을 따라 해탈문에 들어선다 2 | 쿠키 | 2011.09.22 | 28938 |
377 | 수계를 받고.. | 유여 | 2013.12.16 | 28918 |
376 | KTF적인 생각 - 차이는 인정한다. 차별은 도전한다 | 然淨 | 2010.09.14 | 28915 |
375 | 불사는 인연의 힘입니다. (법문요약) 2 | 보산 | 2007.11.21 | 28860 |
374 | 왜 우린 정토를 보지 못할까? | 화도 | 2013.09.05 | 28791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