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내가 법회를 모신 뜻은

연원 2015.09.18 조회 수 20579 추천 수 0
내가 법회을 모신 뜻은
          연원 김진경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불교란 부처님의 가르침인데
부처님은 진리인 법을 깨치신 분이시고
그 법을 설하시는 분이시고
부처님의 입에서 태어난 불자는 끝없이 법문 듣고
그 법문대로 살아야 불자라고 할 수있습니다."

라는 정신법사님의 정확한 불자의 자리매김에 대한
법문에 이어 우리의 열정으로 뭉친 범열법사님으로 부터
어려서 불교와의 인연으로 부터
문사수로 이어진 인연까지,
남의 법회가 아닌 우리의 법회로 맞이하며,
지금까지 문사수 법회에서 부처님 모시며
살고있는 세월을 정리하시는 모습을 보며,
함께 웃고, 함께 눈시울 적시고 있는
 나에게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의 상황에 끝없이 펼쳐내는 시나리오작가는
 이번 우란분재 정진으로 그만두었다고 하시는 범열 법사님과
동윤법우의 어려운 사람있으면 도와주고... ,
그냥 그대로 살라는 법문까지 잘 들으며,

내가 법회를 모신 뜻은 하나입니다.
부처님의 법문으로 내가 살려졌기 때문입니다.
항상 부처님 법문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참회합니다!
감사합니다!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1
293 염불인가? 절규인가? 이것만이 문제로다! (2013.3.17) 보월 2013.03.21 32451
292 청색청광(靑色靑光) 백색백광(白色白光) 안은경 2013.04.04 32589
291 부처님이 미소 짓는 까닭은? 미탄 2013.04.12 33167
290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연덕 2013.04.19 31818
289 극락인으로 생각하고 사바인으로 행동한다 보명 2013.04.26 33292
288 4월28일 법문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성원 2013.04.30 32962
287 [여시아문] 2013년 5월 5일 중앙 전법원,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3.05.10 31957
286 [중앙] 회주님 근본법문 문사수 2013.05.18 30461
285 [중앙] 2013년 5월 19일 여시아문 문사수 2013.05.24 29674
284 법회를 여는 즐거움에 대하여 미락 2013.07.05 28565
283 염불법은 최첨단이다 성광 2013.07.18 29643
282 [중앙전법원] 2013년 7월 14일 회주님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3.07.19 30116
281 개원 법회 법문 요약 성산 2013.07.27 29436
280 우란분재... 생명해방의날!! 성심 2013.08.14 29835
279 만족이 곧 최고의 복이라 ! 시명 2013.08.19 28192
278 왜 우린 정토를 보지 못할까? 화도 2013.09.05 28791
277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2013.10.6 법문 성원 2013.10.12 29316
276 수계를 받으며----- 2 유해 2013.10.17 30195
275 두 번째 수계 1 보향 연정 2013.10.20 30095
274 열려라 참깨와 나무아미타불 華山 2013.10.21 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