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중앙] 2015년 7월 12일 여시아문

문사수 2015.07.21 조회 수 19655 추천 수 0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여시아문_유념 손기준

찬탄하나이다.
부처님의 법으로 이루어진 불국토 실크로드에서
선지식의 위대한 원에 의해
내가 지금 법을 맞이 할 수 있는 것을 찬탄하나이다.



찬탄하나이다.
지금 내가 있는 문사수법회에서
부처님의 가득한 법이 있는 법당과,
법문을 들고 공양하고자 하는 법우님들이 있는
이곳을 찬탄하나이다.



찬탄하나이다.
부처님의 보고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나에게
지금 내가 겪고 직면하는 분쟁이 실체가 아니며
부처님생명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화현한 법문인 것을.



찬탄하나이다.
희유한 법문을 만나
오로지 만나는 모든 인연을 부처님 법으로 대하고
법문을 듣고 살아가는 나의 법우님이여!
찬탄하나이다.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2
413 난 무엇을 믿고 있나?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수원법우 2015.03.06 22091
412 [중앙] 7월5일 '가없고 다함없으며 끝없고 위없어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유행 2015.07.08 20338
411 "생각이 앞서면 도적이 되나니" 여여법사님법문 수진 2015.06.25 20456
410 2015년 6월 14일 명성법사님의 법문 중도의 삶 수원법우 2015.06.18 19247
409 [중앙] 2015년 6월 7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06.13 20005
408 초파일 기념법문 - 여시아문 寶山 2015.06.05 19922
407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부처님' 성산 2015.05.19 20123
406 공덕.. 智願 오규진 2015.05.13 20132
405 아미타불이 서방에 계신 까닭은? 성원 2015.05.06 20872
404 [중앙] 2015년 4월 12일 여시아문 문사수 2015.04.18 22668
403 [중앙] 2015년 4월 5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04.10 24476
402 [중앙] 2015년 3월 15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03.23 23920
401 난 무엇을 믿고 있나? 월행 2015.03.15 23181
400 나무 아미타불 부를 때 말고는 내 마음속에 일어나는 것은 삼악도 밖에 없다. 연원 2015.03.14 21556
399 여여법사님 법문 "반갑습니다, 기쁨입니다, 고맙습니다." 세안 2014.11.20 24676
398 " 부처님모시는 시명입니다." ( 12월28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시명 2014.12.29 24036
397 [중앙] 2014년 12월 14일 여시아문법회 미락법우님 법문을 듣고 유원 2014.12.20 22546
396 아미타불이라하신까닭(정신법사님 법문) 세원법우 2014.12.09 22881
395 [중앙] 2014년 12월 21일 화엄경 회향기념법문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화답합니다. 문사수 2015.01.03 22219
394 2014년10월19일 여여법사님 법문 '살리는 말, 죽이는 말' 연원 2014.10.26 23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