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생각이 앞서면 도적이 되나니" 여여법사님법문

수진 2015.06.25 조회 수 20575 추천 수 0

 "생각이 앞서면 도적이 되나니"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법을 도둑질하는 이야기입니다. "생명"을 도둑질하는 것입니다. 

나를 앞세우는 자리는 똑같은 생각을 유지하려는것, 습이란(생각덩어리), 생각의 집에서 벗어나야합니다. 귀한 부처님의 만남, 내가 생각한 부처님 가르침 이어서는 안됩니다.

생각의 범주에서 부처님을 만날수 있는가?

부처님을 만난이유, 부처 생명으로 살겠다는 진행형...생각의 장난에 속고 있는건 아닌지?

부처님 말씀도 잘못 전달하면 법적이 될수 있습니다. "생각의  틀" 을 깨지 않는 이상 부처님 법을 받아 지닐수 없습니다.

진리에 정직해야 합니다. 나는 "진리를 모른다" 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진행형으로...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생명을 제대로 쓸때 우린 도적이 아니라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것!

오늘도 부처님 생명으로 태어나고 있고 성취되고 있습니다. 이자리는 양보할수 없습니다.

 오늘도 부처님 생명으로 나아가는삶, 밝고 맑은 부처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법문 모시며 내안의 도적을 점검 합니다.

참회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828
233 개원 법회 법문 요약 성산 2013.07.27 29475
232 우란분재... 생명해방의날!! 성심 2013.08.14 29900
231 만족이 곧 최고의 복이라 ! 시명 2013.08.19 28227
230 왜 우린 정토를 보지 못할까? 화도 2013.09.05 28876
229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2013.10.6 법문 성원 2013.10.12 29409
228 열려라 참깨와 나무아미타불 華山 2013.10.21 30711
227 무한성취의 문을 열자 화월 2013.12.06 28185
226 인본으로 자재하게 살자 성광 2013.12.13 30195
225 수계를 받고.. 유여 2013.12.16 29004
224 여시아문, 법문 듣는 기쁨.. 寶山 2013.12.26 29777
223 [중앙] 2013년 12월 15일 여여법사님 법문 문사수 2013.12.27 29894
222 '일년 밥값을 하였는가?' 법문요약 성산 2014.01.02 31623
221 신년하례법회 회주님 근본법문 하늘 2014.01.17 29530
220 [중앙] 2014년 1월 19일 여여법사님 법문 문사수 2014.01.25 29721
219 [중앙] 2월 2일 '염불행자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4.02.07 30456
218 [중앙] 회주스님 근본법문 성광 2014.02.12 28895
217 [중앙] 2월 16일 대중법회 법문을 듣고... 미락 2014.02.21 27791
216 [중앙]3월 16일 대중법회, 나는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문사수 2014.03.21 28225
215 [중앙]4월 6일 대중법회, 나는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문사수 2014.04.12 27582
214 여시아문법회(신지법우) 미락 2014.04.17 28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