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ㅡ 수원 안숙경
가운데 길로 쭈욱 걸어다닌다고 중도를 알고 있는 척 하고요
용수보살 이름만 들먹거리면서 중론을 알고 있는 척 하고요
나를 들여다 보며 점검하라니 거울만 보는 척 하고요
매일매일 계율을 지키며 삼귀의 하라 했더니 긴장감 떨어진다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만 하고요
부처님도 빈 발우로 돌아 오실때도 있었거늘
수많은 제자들이 모두가 모범생은 아니었거늘
그래도, 부처님께선 늘 살려지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수행하셨기에
점잖게 가부좌를 틀지는 않아도 끼많은 몸뚱이, 두 팔 벌리고
맨발로, 일심의 장단에 맞춰 합장의 춤을 추고 있거늘
나무아미타불
여섯글짜를 노래하면서.
ㅡ 수원 안숙경
가운데 길로 쭈욱 걸어다닌다고 중도를 알고 있는 척 하고요
용수보살 이름만 들먹거리면서 중론을 알고 있는 척 하고요
나를 들여다 보며 점검하라니 거울만 보는 척 하고요
매일매일 계율을 지키며 삼귀의 하라 했더니 긴장감 떨어진다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만 하고요
부처님도 빈 발우로 돌아 오실때도 있었거늘
수많은 제자들이 모두가 모범생은 아니었거늘
그래도, 부처님께선 늘 살려지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수행하셨기에
점잖게 가부좌를 틀지는 않아도 끼많은 몸뚱이, 두 팔 벌리고
맨발로, 일심의 장단에 맞춰 합장의 춤을 추고 있거늘
나무아미타불
여섯글짜를 노래하면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73 |
233 | 개원 법회 법문 요약 | 성산 | 2013.07.27 | 29436 |
232 | 우란분재... 생명해방의날!! | 성심 | 2013.08.14 | 29835 |
231 | 만족이 곧 최고의 복이라 ! | 시명 | 2013.08.19 | 28192 |
230 | 왜 우린 정토를 보지 못할까? | 화도 | 2013.09.05 | 28791 |
229 |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2013.10.6 법문 | 성원 | 2013.10.12 | 29316 |
228 | 열려라 참깨와 나무아미타불 | 華山 | 2013.10.21 | 30625 |
227 | 무한성취의 문을 열자 | 화월 | 2013.12.06 | 28103 |
226 | 인본으로 자재하게 살자 | 성광 | 2013.12.13 | 30148 |
225 | 수계를 받고.. | 유여 | 2013.12.16 | 28918 |
224 | 여시아문, 법문 듣는 기쁨.. | 寶山 | 2013.12.26 | 29701 |
223 | [중앙] 2013년 12월 15일 여여법사님 법문 | 문사수 | 2013.12.27 | 29867 |
222 | '일년 밥값을 하였는가?' 법문요약 | 성산 | 2014.01.02 | 31499 |
221 | 신년하례법회 회주님 근본법문 | 하늘 | 2014.01.17 | 29440 |
220 | [중앙] 2014년 1월 19일 여여법사님 법문 | 문사수 | 2014.01.25 | 29617 |
219 | [중앙] 2월 2일 '염불행자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법문을 듣고 | 문사수 | 2014.02.07 | 30359 |
218 | [중앙] 회주스님 근본법문 | 성광 | 2014.02.12 | 28790 |
217 | [중앙] 2월 16일 대중법회 법문을 듣고... | 미락 | 2014.02.21 | 27695 |
216 | [중앙]3월 16일 대중법회, 나는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 문사수 | 2014.03.21 | 28114 |
215 | [중앙]4월 6일 대중법회, 나는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 문사수 | 2014.04.12 | 27477 |
214 | 여시아문법회(신지법우) | 미락 | 2014.04.17 | 28064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