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법회는 저에게 智願이라는 법명을 수계 받은 뜻 깊은 법회중 하나로 기억됩니다.
그런 뜻 깊은 법회에 여시아문을 쓰게 되어 더욱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불교에서의 성스러운 7보를 행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참부처는 어디에나 있으며, 나의 참생명이
부처님생명임을 항상 아는 信心으로 살아가길 알며,
그 신심으로 나의 참생명의 가치를 남김없이 드러내도록 精進하며 살아가길 알고,
비록 같은 법문이라도 계속 들을 줄 아는 聞法을 지키며 살아가길 알고,
나 자신을 스스로 비추어 돌아보며 나의 어리석음을 항상 懺悔하며 살기를 알며,
스스로 부처님께 귀의하고, 스스로 법에 귀의하며, 스스로 승에 귀의하는
三戒를 지키며 살아갈 줄 알며,
내 안에 걸리는 것과 내 안에서 나오는 집착을 버릴 줄 아는 捨를 행할줄 알며,
칼이 숫돌에 몸을 깍아 날이 서듯 내 인생의 적도 나의 스승이자 선지식이라 여겨
내 스스로 본래의 지혜광명을 드러내며 살아가겠습니다.
나의 참생명이 부처님 생명이라는 願을 품고 칠보를 행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놓지 않으며 살아가겠습니다.
南無阿彌陀佛
南無阿彌陀佛
南無阿彌陀佛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71 |
493 | 신명바치니 신명난다 | 김종민 | 2006.04.09 | 37660 |
492 | '지금 무슨 마음을 잡수셨습니까 ' 법문 요약 1 | 성산 | 2011.06.23 | 36110 |
491 | 10월7일 일요법문요약 | 성원 | 2012.10.11 | 35950 |
490 | 2011년 11월06일 법문요약 | 연덕 | 2011.11.10 | 35779 |
489 |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2012.5.13.중앙법당)_연원 김진경 | 문사수 | 2012.05.25 | 35476 |
488 | 회주님근본법문 1 | 성심 | 2012.09.12 | 35113 |
487 | 회주스님 근본 법문 (4월 9일) | 정주 | 2006.07.18 | 34960 |
486 | 회주스님 근본법문 요약 | 시정 | 2006.03.18 | 34787 |
485 | 불국토는 어디에 | 성국 | 2006.04.09 | 34739 |
484 | 부처님은 어디에서 오셨는가? | 시정 | 2006.04.26 | 34420 |
483 | 새벽정진 법문 | 산들바람 | 2012.02.17 | 34401 |
482 | 여래가 세상에 상주하시는 까닭 | 정희석 | 2006.03.25 | 34387 |
481 | 정진은 외나무다리를 걷듯이... | 산들바람 | 2012.03.03 | 34371 |
480 | 초파일 법문 요약 2. (너무 긴 것 같아서 다시 요약) | 허시파피 | 2011.05.12 | 34015 |
479 |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 미락 | 2012.04.12 | 33984 |
478 | 불구소생 원력소생 | 보명 | 2006.06.07 | 33418 |
477 | 극락인으로 생각하고 사바인으로 행동한다 | 보명 | 2013.04.26 | 33292 |
476 | 수계법회 회주스님 법문요약 | 성산 | 2011.09.29 | 33227 |
475 | 염불, 부처님을 친견하다 | 문사수 | 2012.12.07 | 33213 |
474 | [법문여약] 여래를 뵈옵지 못한 까닭은? | 미탄 | 2012.03.11 | 33200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