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법회는 저에게 智願이라는 법명을 수계 받은 뜻 깊은 법회중 하나로 기억됩니다.
그런 뜻 깊은 법회에 여시아문을 쓰게 되어 더욱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불교에서의 성스러운 7보를 행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참부처는 어디에나 있으며, 나의 참생명이
부처님생명임을 항상 아는 信心으로 살아가길 알며,
그 신심으로 나의 참생명의 가치를 남김없이 드러내도록 精進하며 살아가길 알고,
비록 같은 법문이라도 계속 들을 줄 아는 聞法을 지키며 살아가길 알고,
나 자신을 스스로 비추어 돌아보며 나의 어리석음을 항상 懺悔하며 살기를 알며,
스스로 부처님께 귀의하고, 스스로 법에 귀의하며, 스스로 승에 귀의하는
三戒를 지키며 살아갈 줄 알며,
내 안에 걸리는 것과 내 안에서 나오는 집착을 버릴 줄 아는 捨를 행할줄 알며,
칼이 숫돌에 몸을 깍아 날이 서듯 내 인생의 적도 나의 스승이자 선지식이라 여겨
내 스스로 본래의 지혜광명을 드러내며 살아가겠습니다.
나의 참생명이 부처님 생명이라는 願을 품고 칠보를 행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놓지 않으며 살아가겠습니다.
南無阿彌陀佛
南無阿彌陀佛
南無阿彌陀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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