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공덕..

智願 오규진 2015.05.13 조회 수 20131 추천 수 0

 

 

- 이번 법회는 저에게 智願이라는 법명을 수계 받은 뜻 깊은 법회중 하나로 기억됩니다.

그런 뜻 깊은 법회에 여시아문을 쓰게 되어 더욱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불교에서의 성스러운 7보를 행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참부처는 어디에나 있으며, 나의 참생명이

부처님생명임을 항상 아는 信心으로 살아가길 알며,

그 신심으로 나의 참생명의 가치를 남김없이 드러내도록 精進하며 살아가길 알고,

비록 같은 법문이라도 계속 들을 줄 아는 聞法을 지키며 살아가길 알고,

나 자신을 스스로 비추어 돌아보며 나의 어리석음을 항상 懺悔하며 살기를 알며,

스스로 부처님께 귀의하고, 스스로 법에 귀의하며, 스스로 승에 귀의하는

三戒를 지키며 살아갈 줄 알며,

내 안에 걸리는 것과 내 안에서 나오는 집착을 버릴 줄 아는 捨를 행할줄 알며,

칼이 숫돌에 몸을 깍아 날이 서듯 내 인생의 적도 나의 스승이자 선지식이라 여겨

내 스스로 본래의 지혜광명을 드러내며 살아가겠습니다.

나의 참생명이 부처님 생명이라는 願을 품고 칠보를 행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놓지 않으며 살아가겠습니다.

 

南無阿彌陀佛

南無阿彌陀佛

南無阿彌陀佛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1
413 신년하례법회 회주님근본법문 화념 2015.01.16 22394
412 행복의 원리 "깨달음" 여여법사님의 법문을 듣고 수원법우 2015.01.20 21347
411 부처님 모시는 성해입니다. 새드리 2015.02.05 21839
410 대승에 발심한 사람은 누구인가? 寶山 2015.02.14 20978
409 不安하다면 佛眼을 떠라 1 바보온달 2015.02.17 21788
408 난 무엇을 믿고 있나?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수원법우 2015.03.06 22091
407 나무 아미타불 부를 때 말고는 내 마음속에 일어나는 것은 삼악도 밖에 없다. 연원 2015.03.14 21556
406 난 무엇을 믿고 있나? 월행 2015.03.15 23181
405 [중앙] 2015년 3월 15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03.23 23920
404 '어제는 추억뿐인데 오늘은 성취' 법문을 듣고 성산 2015.12.30 17269
403 내가 법회를 모신 뜻은 연원 2015.09.18 20579
402 ' 나무거울도 거울인가? ' 법문을 듣고 1 성산 2015.09.25 20438
401 [중앙] 2015년 10월 4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10.11 18474
400 [중앙] 10월11일 '안심이고 만족입니다.' 명성법사님 법문을 듣고 유행 2015.10.17 19579
399 [중앙] 11월 01일 정신법사님 법문 여시아문 미탄 2015.11.13 18456
398 [중앙] 2015년 11월 15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11.17 18387
397 [중앙] 2015년 12월 13일 명성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12.18 17917
396 [중앙] 2016년 3월 20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보명 2016.03.23 17040
395 [중앙] 2016년 3월 13일 회주님 근본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03.19 17032
394 [중앙] 3월 6일 '육도윤회할 것인가? 육도만행할 것인가?'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유행 2016.03.09 17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