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난 무엇을 믿고 있나?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수원법우 2015.03.06 조회 수 22091 추천 수 0
여시여시 75
ㅡ 귀의

ㅡ 수원 안숙경


송광사 밤하늘에
쏟아질 듯 반짝이는 별들의 법회가 시작이다.
향을 공양하니 귀뚜라미는 음성 공양하네
과거의 나를 만나 수다스러워진다.
갇힘, 억울함의 단어를 게워내고
계곡 물과 함께 흘려보내니
합장으로 보듬고 있다.

마음 닦음 기도로 매듭지을 때쯤
새벽 예불 알리는 종 울리고
마음의 밭에선 선한 씨앗이 움트고
수행처였고 내 스승이었던 그 세월로
하심이 몸에 베어들고
베품으로 복덕의 문이 열렸다.

송광사 일주문을 나설 땐 과거와의 만남은 없다
그 흔적들은 법문으로, 혜안으로
새 삶을 걸어가는 하루하루가
미소로 반야로 마음챙기는 보살이다.


관음전 관세음보살이여, 이 몸 당신을 닮아가고픈 소원을 발원합니다.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3
253 힐링이 아니다. 해탈이다. 정월 2012.12.23 32904
252 [중앙] 2012년 12월 23일 송년법회 법문요약 문사수 2012.12.29 30649
251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성산 2013.01.16 32939
250 전화위복의 기회가 왔다 미락 2013.01.25 32011
249 칠보장엄을 누립시다 보명 2013.02.13 31338
248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삶이다 미락 2013.02.22 30738
247 [중앙] 2013년 3월 3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문사수 2013.03.08 30870
246 [중앙법당] 회주님 근본법문(3월10일) jerry(미산 김제홍) 2013.03.14 30969
245 염불인가? 절규인가? 이것만이 문제로다! (2013.3.17) 보월 2013.03.21 32451
244 청색청광(靑色靑光) 백색백광(白色白光) 안은경 2013.04.04 32589
243 부처님이 미소 짓는 까닭은? 미탄 2013.04.12 33167
242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연덕 2013.04.19 31818
241 극락인으로 생각하고 사바인으로 행동한다 보명 2013.04.26 33292
240 4월28일 법문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성원 2013.04.30 32962
239 [여시아문] 2013년 5월 5일 중앙 전법원,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3.05.10 31957
238 [중앙] 회주님 근본법문 문사수 2013.05.18 30461
237 [중앙] 2013년 5월 19일 여시아문 문사수 2013.05.24 29674
236 법회를 여는 즐거움에 대하여 미락 2013.07.05 28565
235 염불법은 최첨단이다 성광 2013.07.18 29643
234 [중앙전법원] 2013년 7월 14일 회주님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3.07.19 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