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중앙] 2015년 1월 4일 대중법회_자비심이 중생심을 만날 때

문사수 2015.01.09 조회 수 21762 추천 수 0

자비심이 중생심을 만날 때

2015.1.4.일.중앙전법원

법문_ 정신법사님

여시아문_여의주법우님



입으로 중생이라 말하며 머리로는 중생이 아니라 했습니다.

"중생으로 살지 않겠다." 다짐도 했습니다.

"내가 중생의 습이 있어"라고 말하는 것조차 꺼려 했습니다.

내가 있는 중생의 자리에 나를 제외한 중생을 논하며 살았습니다.

중생이 아니고 부처이니까요.

'나의 참생명이 부처님생명'이라 가르침 받았으니

부처님생명으로 살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그런데!

법문을 듣고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부처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외면하고 살았다는 것을요.


내 안의 중생심, 내 안의 부처를 인정하겠습니다.

중생심(두려움,시기질투심, 집착심 등)을 진심으로 마주하며 살겠습니다.

중생이 중생심을 자각할 때 자비심을 만나고 부처로 살려진다는 것을 들었으니까요.


저는 오늘에 감사합니다.

오늘 법문 듣고 오늘 정진하겠습니다.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1
253 힐링이 아니다. 해탈이다. 정월 2012.12.23 32904
252 [중앙] 2012년 12월 23일 송년법회 법문요약 문사수 2012.12.29 30649
251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성산 2013.01.16 32939
250 전화위복의 기회가 왔다 미락 2013.01.25 32011
249 칠보장엄을 누립시다 보명 2013.02.13 31338
248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삶이다 미락 2013.02.22 30738
247 [중앙] 2013년 3월 3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문사수 2013.03.08 30870
246 [중앙법당] 회주님 근본법문(3월10일) jerry(미산 김제홍) 2013.03.14 30969
245 염불인가? 절규인가? 이것만이 문제로다! (2013.3.17) 보월 2013.03.21 32451
244 청색청광(靑色靑光) 백색백광(白色白光) 안은경 2013.04.04 32589
243 부처님이 미소 짓는 까닭은? 미탄 2013.04.12 33167
242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연덕 2013.04.19 31818
241 극락인으로 생각하고 사바인으로 행동한다 보명 2013.04.26 33292
240 4월28일 법문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성원 2013.04.30 32962
239 [여시아문] 2013년 5월 5일 중앙 전법원,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3.05.10 31957
238 [중앙] 회주님 근본법문 문사수 2013.05.18 30461
237 [중앙] 2013년 5월 19일 여시아문 문사수 2013.05.24 29674
236 법회를 여는 즐거움에 대하여 미락 2013.07.05 28565
235 염불법은 최첨단이다 성광 2013.07.18 29643
234 [중앙전법원] 2013년 7월 14일 회주님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3.07.19 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