是明 장준호
( 독백과 의문 )
" 나, 이대나온 여자야, 내가 누군데 감히 ... "
" 아--- 살기가 너무 힘들어! 죽어버릴까? "
이런 삶의 단편들을 보며, 항상 떠으르는 의문 "이뭐꼬?"
( 그런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침묵의 소리 )
" 너는 본래 부처인데, 가엾게 중생노릇하며 사는구나!
지금 이순간도 살려지고있고, 매순간 새생명으로 거듭나니, 매사가 감사의 연속이란다.
그래서 지금 여기가 극락임을 깨닫는 순간,
부처가 부처노릇하며 살게되는 것이지."
( 부처노릇하고 살려면 어떻게 해야죠? )
" 무엇이든지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생각하고, 행동해야지.
늘 은혜를 입고 가피를 받아왔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돌려주어야지.
우리의 업장이 다할 때까지 감사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끊임없이 참회하고 매순간 나의 참생명이 부처생명임을 자각해야한다.
(발원과 서원)
- 오로지 육바라밀행을 통해 참회와 감사할 뿐입니다.
- 저는 지금 이순간도 늘 '부처님 모시는 시명'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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