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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모시는 시명입니다." ( 12월28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시명 2014.12.29 조회 수 24036 추천 수 0

                                                                                                      是明   장준호

( 독백과 의문 )

" 나, 이대나온 여자야, 내가 누군데 감히 ... "

" 아--- 살기가 너무 힘들어! 죽어버릴까? "

이런 삶의 단편들을 보며, 항상 떠으르는 의문 "이뭐꼬?"

( 그런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침묵의 소리 )

" 너는 본래 부처인데, 가엾게 중생노릇하며 사는구나!

지금 이순간도 살려지고있고, 매순간 새생명으로 거듭나니, 매사가 감사의 연속이란다.

그래서 지금 여기가 극락임을 깨닫는 순간,

부처가 부처노릇하며 살게되는 것이지."

( 부처노릇하고 살려면 어떻게 해야죠? )

" 무엇이든지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생각하고, 행동해야지.

늘 은혜를 입고 가피를 받아왔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돌려주어야지.

우리의 업장이 다할 때까지 감사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끊임없이 참회하고 매순간 나의 참생명이 부처생명임을 자각해야한다.

(발원과 서원)

- 오로지 육바라밀행을 통해 참회와 감사할 뿐입니다.

- 저는 지금 이순간도 늘 '부처님 모시는 시명'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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