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중앙] 2013년 12월 15일 여여법사님 법문

문사수 2013.12.27 조회 수 29867 추천 수 0

인과에 걸림없는 삶

법문_여여법사
여시아문_至山 구본현

있는 그대로 드러난 사실을 받아드릴뿐!
나라는 입장에서 벌어질 무엇을 답으로 앞세우는 한
용감이란 미명하에 만용이 되거나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마하트마 간디, 마틴 루터 킹, 넬슨 만델라...
당연한 세계를 위하여 스스로 개방한 삶이 었으나,
개인의 사적인 일대기는 그렇게 아름답다고 할 수 없는
역정이었습니다.

만델라의 세번의 결혼과 두번의 이혼,
자녀들의 죽음, 유산 싸움 등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부패 등
해결하지 못한 많은 난제를 배태하고 있습니다.

27년간의 옥고와 300년간의 흑백분리정책(백인, 백인혼혈, 아시아인, 80%의 흑인순)으로 인한 원한과 증오를 생명의 법칙으로 순화한 화해와 용서로 악순환의 인과를 끊어낸 것입니다.

그러나, 인과는 역연하나 실체가 아니며 현상입니다.
내가 있는한 인과응보가 윤회합니다.
생명에 근거하여 전면수용하고 누릴 뿐입니다.
조건에 연연하지 않는 삶을 찬탄합니다.
보현행원의 삶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지산 합장_()_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69
413 신년하례법회 회주님근본법문 화념 2015.01.16 22394
412 행복의 원리 "깨달음" 여여법사님의 법문을 듣고 수원법우 2015.01.20 21347
411 부처님 모시는 성해입니다. 새드리 2015.02.05 21839
410 대승에 발심한 사람은 누구인가? 寶山 2015.02.14 20978
409 不安하다면 佛眼을 떠라 1 바보온달 2015.02.17 21788
408 난 무엇을 믿고 있나?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수원법우 2015.03.06 22091
407 나무 아미타불 부를 때 말고는 내 마음속에 일어나는 것은 삼악도 밖에 없다. 연원 2015.03.14 21556
406 난 무엇을 믿고 있나? 월행 2015.03.15 23181
405 [중앙] 2015년 3월 15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03.23 23919
404 '어제는 추억뿐인데 오늘은 성취' 법문을 듣고 성산 2015.12.30 17269
403 내가 법회를 모신 뜻은 연원 2015.09.18 20579
402 ' 나무거울도 거울인가? ' 법문을 듣고 1 성산 2015.09.25 20438
401 [중앙] 2015년 10월 4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10.11 18474
400 [중앙] 10월11일 '안심이고 만족입니다.' 명성법사님 법문을 듣고 유행 2015.10.17 19579
399 [중앙] 11월 01일 정신법사님 법문 여시아문 미탄 2015.11.13 18456
398 [중앙] 2015년 11월 15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11.17 18387
397 [중앙] 2015년 12월 13일 명성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12.18 17917
396 [중앙] 2016년 3월 20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보명 2016.03.23 17040
395 [중앙] 2016년 3월 13일 회주님 근본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03.19 17032
394 [중앙] 3월 6일 '육도윤회할 것인가? 육도만행할 것인가?'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유행 2016.03.09 17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