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에 걸림없는 삶
법문_여여법사
여시아문_至山 구본현
있는 그대로 드러난 사실을 받아드릴뿐!
나라는 입장에서 벌어질 무엇을 답으로 앞세우는 한
용감이란 미명하에 만용이 되거나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마하트마 간디, 마틴 루터 킹, 넬슨 만델라...
당연한 세계를 위하여 스스로 개방한 삶이 었으나,
개인의 사적인 일대기는 그렇게 아름답다고 할 수 없는
역정이었습니다.
만델라의 세번의 결혼과 두번의 이혼,
자녀들의 죽음, 유산 싸움 등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부패 등
해결하지 못한 많은 난제를 배태하고 있습니다.
27년간의 옥고와 300년간의 흑백분리정책(백인, 백인혼혈, 아시아인, 80%의 흑인순)으로 인한 원한과 증오를 생명의 법칙으로 순화한 화해와 용서로 악순환의 인과를 끊어낸 것입니다.
그러나, 인과는 역연하나 실체가 아니며 현상입니다.
내가 있는한 인과응보가 윤회합니다.
생명에 근거하여 전면수용하고 누릴 뿐입니다.
조건에 연연하지 않는 삶을 찬탄합니다.
보현행원의 삶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지산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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