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지젝의 말 처럼 사회적 이기주의가 판을 벌이고 있는 세상입니다.
나의 것, 나의 세상, 나의 생각, 나의 범주에 세상이 맞추어 져야만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하는 세상입니다.
자신에게 사회가 맞추어 가야 합니다.
개인 모두 자신의 기준대로 세상을 향해 "열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이루어 지지 않기에 모두가 괴롭습니다.
아라비안 나이트의 '열려라 참깨'는 그 바위 앞에서만 비밀을 열 수 있는 코드입니다.
다른 바위 앞에 가서 아무리 '열려라 참깨'를 외쳐도 바위는 열리지 안습니다.
시간과 장소가 틀려지면 그 비밀 코드도 바뀌는 것이지요.
지식과 코드는 사람, 시간, 공간이 변할때 마다 변화합니다
그 사람, 시간, 공간에 모두 적용된 것은 보편적 진리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보편적 진리이지 상황에 따라 바뀌는 지식이 아닙니다.
우리는 부처님과 소통 할 수 있는 '만능열쇠'를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나무아미타불 육자 염불문입니다.
나무한다는 것은 과거의 참회와 미래의 찬탄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나무하면 곧바로 아미타불입니다.
나무아미타불.
화산 정구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71 |
293 | 염불인가? 절규인가? 이것만이 문제로다! (2013.3.17) | 보월 | 2013.03.21 | 32451 |
292 | 청색청광(靑色靑光) 백색백광(白色白光) | 안은경 | 2013.04.04 | 32589 |
291 | 부처님이 미소 짓는 까닭은? | 미탄 | 2013.04.12 | 33167 |
290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 연덕 | 2013.04.19 | 31818 |
289 | 극락인으로 생각하고 사바인으로 행동한다 | 보명 | 2013.04.26 | 33292 |
288 | 4월28일 법문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 성원 | 2013.04.30 | 32962 |
287 | [여시아문] 2013년 5월 5일 중앙 전법원,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 문사수 | 2013.05.10 | 31957 |
286 | [중앙] 회주님 근본법문 | 문사수 | 2013.05.18 | 30461 |
285 | [중앙] 2013년 5월 19일 여시아문 | 문사수 | 2013.05.24 | 29674 |
284 | 법회를 여는 즐거움에 대하여 | 미락 | 2013.07.05 | 28565 |
283 | 염불법은 최첨단이다 | 성광 | 2013.07.18 | 29643 |
282 | [중앙전법원] 2013년 7월 14일 회주님의 법문을 듣고^^ | 문사수 | 2013.07.19 | 30116 |
281 | 개원 법회 법문 요약 | 성산 | 2013.07.27 | 29436 |
280 | 우란분재... 생명해방의날!! | 성심 | 2013.08.14 | 29835 |
279 | 만족이 곧 최고의 복이라 ! | 시명 | 2013.08.19 | 28192 |
278 | 왜 우린 정토를 보지 못할까? | 화도 | 2013.09.05 | 28791 |
277 |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2013.10.6 법문 | 성원 | 2013.10.12 | 29316 |
276 | 수계를 받으며----- 2 | 유해 | 2013.10.17 | 30195 |
275 | 두 번째 수계 1 | 보향 연정 | 2013.10.20 | 30095 |
열려라 참깨와 나무아미타불 | 華山 | 2013.10.21 | 30625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