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중앙] 2013년 5월 19일 여시아문

문사수 2013.05.24 조회 수 29674 추천 수 0

부처님의 큐 사인

법문_여여법사
여시아문_성산 오종만


이와 같이 나는 들었습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생명의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너는 부처생명으로 살라” 라는
 
부처님의 큐사인을 받았음을 명심해야 한다.
모든 생명들이 지니고 있는 근본적 진실은
‘천상천하 유하독존’적인 절대적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렇게 존귀한 생명의 가치를 누리고 살라는 명제가
‘부처님의 Q sign '이다.

나는 “나로부터 세상이 펼쳐진다”는
생명의 존귀한 근본적 진실을 깨닫고
이에 걸맞게
살아가고 있는가 ?

나는 생명의 위대함을 받고 태어나서 위대함을 발현하기 위해
익혀가는 모든 과정을
과정 그 자체가 전부인 것으로 착각하여
이에 도취해 생명의 위대함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부처님께서 지금도 Q sign 을 보내고 계신다.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 ?

너의 소원은 이미 성취 되어 있다.

그렇게 믿고 살아라.

부처로 살아라.

근본 생명, 그 자리로 부터 살아라.

나의 참생명, 부처님생명으로 살아라.

나무아미타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3
293 전도몽상이요, 인연소생이라 ! 성산 2019.01.24 438
292 깨고 깨치시어 깨우치시다(2019.1.13_정신법사님 법문) - 조도법우님 문사수 2019.01.19 419
291 최상선인(最上善人)으로 살아간다(2019.1.6_정신법사님 법문) - 보월법우님 문사수 2019.01.09 407
290 사실이 섭수되자 진실이 회향한다(2018.12.23_여여법사님 법문) - 지종법우님 문사수 2018.12.28 394
289 지금이 기회다!(2018.12.16_여여법사님 법문) - 조산법우님 문사수 2018.12.22 361
288 응답하라, 공양으로! (2018.12.09-범열법사님법문) 성광 2018.12.11 479
287 부처님의 원력 믿고, 염불하여 왕생한다(2018.12.2_정신법사님 법문)-지혜법우 문사수 2018.12.08 429
286 나를 앞세우는 자, 염불이 생소하구나(2018.11.25.정신법사님) - 화도 서정숙 법우님 문사수 2018.12.01 477
285 줄긋기를 하면서 줄넘기로 뛰논다 보명 2018.11.22 451
284 새옹지마(塞翁之馬)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2018.11.4. 정신법사님) - 월행법우님 문사수 2018.11.09 533
283 이 경이 있는 곳이 곧 탑이 됨이라(2018.10.14.범열법사님) - 원명심법우님 문사수 2018.11.09 489
282 법문 들은 공덕 (2018. 8. 12. 범활법사님) - 화행 김명희 법우 문사수 2018.08.17 900
281 찾을수록 괴로워지는 세 가지 (2018. 06. 24. 범정법사님) - 세안 김춘실 법우님 문사수 2018.06.29 1289
280 극락왕생에 지름길이 있을까 (2017.07.01. 정신법사님) - 연재 김지욱 법우님 문사수 2018.07.06 1302
279 모두가 부처님 자비입니다 (2018.07.08 명성법사님) 성광 2018.07.11 1223
278 노는 입에 염불하세 [개원24주년 기념법회] 성원 2018.07.19 1059
277 금시조가 바다를 가르듯이 코끼리가 강을 건너듯이 (2018. 7. 22. 범정법사님) - 智度 정영숙 법우 문사수 2018.07.25 1049
276 네 가지 상(相)이 있으면 보살이 아니다. 신희 2018.08.11 1039
275 변하는 중에도 항상하시는 부처님(여여법사님 설법) 성국 2018.09.17 789
274 오롯한 신심과 거침없는 정진(2018-09-09 명성법사님 법문) 한눈에쏙 2018.09.12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