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이 반달 남짓 남았습니다.
부처생명으로 살라는 가르침대로 과연 나는 살고 있는가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부처님 법문을 듣고 받아 지니어 집착 없이 공양하고 보시하고 있는가?
내 것을 유지하려고 애욕의 고통에 빠지지 않았는가?
게으르지 않게 정진하고 있는가?
저만 고개가 숙여지는 걸까요?
법우님들도 마찬가지란 생각입니다.
완전하게 부처생명으로 살지 못 하고 있는 우리는 매일 매순간 부처생명으로 살기를 깨쳐가는 보살, 도전자입니다.
오뚜기같은 도전자가 되어 방일한 마음 없이 경계를 만나면 자꾸자꾸 일어나는 오뚜기가 되어야합니다.
넘어져 엎어지지 않는 오뚜기...
언제가 아닌 지금 ...바로 찰라에
법사님께서는 시절인연이 도래한 지금이 정진 할 때라 하셨습니다.
법우님들과 함께 공동발원하여 정진하여 부처님오신날을 기쁘게 맞자고 하셨습니다.
매일 매순간 부처님은 우리 곁에 오시고 계시지만, 새로운 다짐으로 초파일까지 정진하며 부처님 오심을 기쁘게 맞을 준비를 합시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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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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