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사시와 사청은 (신체적 결함이 아닌)
멀쩡한데 비뚤어 보는 것이며
멀쩡한데 비뚤어 듣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내가 내린 답을 갖고 있기에 제대로 보지 못하며
제대로 듣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린 결론을 앞세우는 사람은 사시와 사청이 교정 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의 삶은 신. 구. 의 삼업으로 등장합니다.
그래서 무량복을 닦을 수있는 '나무아미타불' 염불로서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근본은 구하는 것이 아닌
온 세상이 나를 살려주고 있음을 만끽하는 것입니다.
지난 1년 우리가 사시와 사청으로 살아 온것이 아닌가 냉철히 돌아 봐야 합니다.
사시와 사청에 의해,
지나 간것이 불만스럽고 모자라게 보일 수 있지만
사시도 사청도 본래 나의 면목이 아닙니다.
법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법우님들 안심하십시요!
사시와 사청이 나의 현실이 아님을 선언하고
부처생명으로서의 삶을 만끽합시다.
나무아미타불~
사시와 사청은 (신체적 결함이 아닌)
멀쩡한데 비뚤어 보는 것이며
멀쩡한데 비뚤어 듣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내가 내린 답을 갖고 있기에 제대로 보지 못하며
제대로 듣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린 결론을 앞세우는 사람은 사시와 사청이 교정 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의 삶은 신. 구. 의 삼업으로 등장합니다.
그래서 무량복을 닦을 수있는 '나무아미타불' 염불로서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근본은 구하는 것이 아닌
온 세상이 나를 살려주고 있음을 만끽하는 것입니다.
지난 1년 우리가 사시와 사청으로 살아 온것이 아닌가 냉철히 돌아 봐야 합니다.
사시와 사청에 의해,
지나 간것이 불만스럽고 모자라게 보일 수 있지만
사시도 사청도 본래 나의 면목이 아닙니다.
법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법우님들 안심하십시요!
사시와 사청이 나의 현실이 아님을 선언하고
부처생명으로서의 삶을 만끽합시다.
나무아미타불~
1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73 |
493 | 2006문사수 가행정진 발원법회 | 신희 | 2000.01.01 | 29513 |
492 | 회주스님 근본법문 요약 | 시정 | 2006.03.18 | 34787 |
491 | 여래가 세상에 상주하시는 까닭 | 정희석 | 2006.03.25 | 34387 |
490 | 신명바치니 신명난다 | 김종민 | 2006.04.09 | 37660 |
489 | 불국토는 어디에 | 성국 | 2006.04.09 | 34739 |
488 | 부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 | 양정열 | 2006.04.19 | 32521 |
487 | 부처님은 어디에서 오셨는가? | 시정 | 2006.04.26 | 34420 |
486 | 부촉과 찬탄 | 보념 한소자 | 2006.05.03 | 33152 |
485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정희석 | 2006.05.09 | 30574 |
484 | 불구소생 원력소생 | 보명 | 2006.06.07 | 33418 |
483 | 심부름 합시다 | 이소영 | 2006.07.18 | 31103 |
482 | 회주스님 근본 법문 (4월 9일) | 정주 | 2006.07.18 | 34960 |
481 | 진실은 불허하다 | 보영 윤여경 | 2006.07.18 | 30896 |
480 | 회주스님 근본법문 | 보명 | 2006.07.18 | 32483 |
479 | 관세음보살의 위신력 | 보리성 | 2006.07.18 | 32381 |
478 | 개원12주년 기념법회 | 정원순 | 2006.07.22 | 28117 |
477 | 법문法門이 들리는가? | 보념 | 2006.07.29 | 25691 |
476 | 법화경의 다섯가지 법사 | 정성 | 2006.08.11 | 24188 |
475 | 수련법회에 임하는 이유 | 法照 | 2006.08.26 | 25958 |
474 | 오직 공양뿐 | 보월 | 2006.09.01 | 26576 |
밤하늘별빛
2011.12.23미락법우님의 여시아문으로 다시금 법문을 복기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