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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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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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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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듣고는 일념으로 조촐한 믿음을 낸다(2019.09.01_정신법사님 법문) - 화행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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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
| 2019.09.08 | 398 |
32 |
법문들은 기쁨_회주님의 영상 법문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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寶山
| 2019.09.14 | 424 |
31 |
말씀으로 태어나(從佛口生) 변화를 살아간다(從法化生) (2019.09.15_여여법사님 법문) - 미보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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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
| 2019.09.20 | 364 |
30 |
누구와 무엇으로 만나는가? (2019.09.22_범정법사님 법문) - 연덕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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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
| 2019.10.04 | 345 |
29 |
최상의 구업(口業)을 짓자 (2019.10.06_정신법사님 법문) - 원명심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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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
| 2019.10.13 | 461 |
28 |
불교는 정진의 종교다!_영상법문 (2019.10.13_회주님 법문) - 지심 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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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
| 2019.10.17 | 389 |
27 |
상황은 상황을 낳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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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
| 2019.10.26 | 387 |
26 |
일상의, 일상에 의한, 일상을 위한 정진 (2019.10.27_범정법사님 법문) - 화행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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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
| 2019.11.03 | 358 |
25 |
항상 부처님 앞에 당당하여라 (2019.11.03_ 정신법사님 법문) - 능명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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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
| 2019.11.15 | 390 |
24 |
자력(自力)이 아니고, 타력(他力)도 아니며, 불력(佛力)으로 산다! (2019.11.17_여여법사님 법문) - 세활 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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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
| 2019.11.23 | 398 |
23 |
사람이 복밭이다(2019.11.24-범정법사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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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 2019.11.27 | 426 |
22 |
악업을 지은 자가 반드시 가야 할 곳! (2019.12.01_정신법사님 법문) - 세화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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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
| 2019.12.07 | 442 |
21 |
두 가지의 깊은 믿음_영상법문(2019.12.08_회주님 법문) - 화월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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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
| 2019.12.15 | 280 |
20 |
쉬엄쉬엄 살면서,도란도란 나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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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락
| 2020.01.03 | 288 |
19 |
철든 자여 중생을 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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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탄
| 2020.01.10 | 375 |
18 |
마음 항복받기_영상법문(2020.1.12_회주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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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 2020.01.14 | 353 |
17 |
지혜로 말뚝박기 (2020.02.02_정신법사님 법문) - 조산 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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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
| 2020.02.07 | 413 |
16 |
부단번뇌 득열반 - 회주님 근본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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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
| 2020.02.13 | 481 |
15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_영상법문(2020.6.14_회주님 법문) - 지심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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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3
| 2020.06.20 | 268 |
14 |
우리가 무상(無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_(2020.07.05_정신법사님 법문) - 지종법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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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1
| 2020.07.10 | 326 |
문사수
2011.09.23법문: 여여법사님(2011/9/17)
요약:시정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우리생명은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기에
구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누릴 뿐 입니다.
상대적인 것을 추구하지 않기에 쫓길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머물러 앉아 누릴 뿐 애써 성취될 것이 없습니다.
듣는 것(聞)은 나의 참생명이 부처님생명임을 그때마다 깨닫는 것입니다.
'나’를 앞세우면 들을 수가 없고 남과 비교하여 끝없이 쫓기게 됩니다.
'나’란 세상과 관계짓기 위한 것일 뿐, 있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그 누구도 될 수 있고 어떤 삶도 살 수 있으니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염불이란 내가 하는것이 아니고 부처님 법문을 듣는 것으로,
그때마다 자신의 참 생명가치를 깨달아 무한성장의 길을 가게 합니다.
그러기에 부처님의 무한능력을 발휘하도록 하는것이
듣고(聞), 생각하여(思), 수정하는(修) 문사수의 시작과 끝입니다.
문사수의 길을 따라 그때마다 법문들으며
나의 참생명의 진실을 알면 현상에 끄달렸던 내가 그것에서 벗어납니다.
그것이 해탈입니다.
해탈은 목적격이 아닙니다.
문사수 하는 자는 이미 해탈문에 들어선 것입니다.
삶은 一呼之間입니다.
순간순간마다 부처님 생명을 사니
우리는 호호탕탕 나아가기만 하는
성장하는 삶의 주인공입니다.
이것은 나무아미타불 一句속에 있는 것이니
우리는 매일매일 문사수의 길을 따라 해탈문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염불로 떳떳한 부처생명으로 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인연들이 법문듣고 항상 해탈문에 들기를 축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지산
2011.09.26지산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