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5월9일 법문요약

연덕 2010.05.14 조회 수 25930 추천 수 0

 

회주님 근본법문

법문 회주님

요약 연덕법우

염불정진에 대해서 법문하심을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은 우리 밖의 부처님을 부르는 것이 아니다.

나무아미타불을 불러서 안에 있는 내 참 생명을 끌어내 쓰는 것이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즉 깨달음이 밖에서 얻어오는 것이 아닌 것이나, 나무아미타불이 우리 밖의 부처님을 모셔오는 것이 아닌 것이 같은 이치이다.

 

염불은 중생세계에는 있을 수가 없다.

참 염불은 절대무안세계인 부처님이 나에게 끝임 없이 불러주는 부처님의 소리를 내가 듣는 것이다.

염불은 내가하는 것이 아니라, 나무아미타불의 부처님의 소리를 내가 듣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사수인은 사명감을 가지고, 중생이 아닌데 중생으로 사는 모든 사람들 에게 부지런히 전법해서 십지보살에 증득 합시다.

 

나무아미타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1
293 영원한 생명흐름,열반 보리수 2018.04.30 1573
292 5월 첫 째주 정신법사님 법문 (여시아문) 바보온달 2018.05.10 1403
291 「중앙」2018년 5월 13일(일) 여시아문 문사수 2018.05.17 1436
290 [중앙] 의무가 아닌 도리로 산다. [2018년 5월 20일(일) 여시아문] 유원~ 2018.05.21 1456
289 20180527 극락왕생의 인행因行(범활법사님) 여시아문_정월 문사수 2018.06.01 1497
288 여시아문_보산 寶山 2018.06.08 1388
287 지금이 기회다!(2018.12.16_여여법사님 법문) - 조산법우님 문사수 2018.12.22 361
286 깨달음의 노래 쿠키 2018.10.31 548
285 이 경이 있는 곳이 곧 탑이 됨이라(2018.10.14.범열법사님) - 원명심법우님 문사수 2018.11.09 489
284 새옹지마(塞翁之馬)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2018.11.4. 정신법사님) - 월행법우님 문사수 2018.11.09 533
283 줄긋기를 하면서 줄넘기로 뛰논다 보명 2018.11.22 451
282 나를 앞세우는 자, 염불이 생소하구나(2018.11.25.정신법사님) - 화도 서정숙 법우님 문사수 2018.12.01 477
281 부처님의 원력 믿고, 염불하여 왕생한다(2018.12.2_정신법사님 법문)-지혜법우 문사수 2018.12.08 429
280 응답하라, 공양으로! (2018.12.09-범열법사님법문) 성광 2018.12.11 479
279 깨고 깨치시어 깨우치시다(2019.1.13_정신법사님 법문) - 조도법우님 문사수 2019.01.19 419
278 구름과 달, 그리고 봄(20019.02.03_정신법사님 법문)-미등법우님 문사수 2019.02.07 328
277 믿고 따르니 그대로 신통이라!(2019.01.27_ 범정법사님 법문)-보념법우님 문사수 2019.02.07 348
276 전도몽상이요, 인연소생이라 ! 성산 2019.01.24 438
275 모르면배우고 알면 행하자 성심 2018.10.10 816
274 최상선인(最上善人)으로 살아간다(2019.1.6_정신법사님 법문) - 보월법우님 문사수 2019.01.09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