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하는 삶, 전법에로의 길(2010.4.4)-정신법사님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누구인가?
부처님 법문을 듣고 태어난 불자이다.
불자인 우리들은 ‘불법승(佛法僧)’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구도자.
‘불법(佛法)’은 부처님의 가르침이요,
‘승(僧)’은 우리의 구도심이다.
법당은 부처님 법문 듣고 정진하는 곳.
불법에 의지(意志)하며
구도심으로 ‘승(僧)’에 귀의하는 것이
수행 정진하는 불자(佛子)의 몫이며,
불법을 믿고 정진하는 것이 삼귀의이다.
인생의 바른 진리를 알게 된
우리들 불자의 사명은
삶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유통시키는 전법(傳法)의 실천이다.
부처님의 마지막 말씀인
“방일하지 말며,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는”
속에서 모든 인연들에게 나의 생명을 나누게 된다.
나무아미타불 정월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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