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오늘, 영원한 삶의 시작 법문 요약

성산 2010.01.16 조회 수 26380 추천 수 0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오늘, 영원한 삶의 시작.
새해 첫달에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해 보자.
삶이란 일호지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호흡  한호흡 속에 목숨이 있고 '나' 라는 자리에서의 목숨이란 호흡과 호흡 사이에 존재한다.즉 ,생명이란 일호지간에 있고  일호지간 을 모아 놓은 것이 오늘이다.

이렇듯, 오늘이란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 ?
끊임없이 같은 일을 반복하는 신비한 생물인 꿀벌이나 열심히 일하는 개미 처럼,
우리는 VISION 이나 꿈이 없이 꼭 같은 상황과 모습을 되풀이 하면서 바쁘게 오늘을 살고
있지 않는가 ?
소가 물을 먹으면 우유를 낳고 독사가 물을 먹으면 독을 낳듯, 
본질에 따라 결과는 따라오게 마련이다.

진정한 현실은 오늘이며 나로 부터 세상이 태어난다.
내가 밝아질 때, 나를 만나는 모든 생명이 밝아진다.

올 한해, 이것만은 알자.
오늘이 행복의 시작이며 우리가 시작의 주인공임을 알자.
오늘, 이 시간 영원한 삶의 시작을 알리는 진군의 나팔을 크게 불자.

우리 다함께 부처 생명으로 살아 갈 뿐입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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