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미종 2009.08.29 조회 수 29813 추천 수 0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불자라고 하면서 막연히 부처님께 귀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실로 우리가 부처님께 귀의한 적이 얼마나 되었나요?
캄캄한 지경에 놓였을 때 참으로 목놓아 부를 수 있는 이름이 부처님일 때 온전히 부처님께 귀의한 것입니다.
오로지 이 생명의 모든 것을 다 걸고 부처님께 귀의 할 수 있는 사람만이 부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부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세상의 가장 큰 부자는 부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처님께서 진실로 부자가 되신 이유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놓아버리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내것의 작은 것을 끓어 안고 있으니 작은 것에 머무를 뿐입니다. 작은 이익을 버렸을 때 진정 부처님과 도반이 되고 부처님의 유산을 받고 부처님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처님게 귀의하는 것에는 인욕이 필요합니다.
작은 이익을 버리고 참는 노력을 하십시요.
작은 것을 참고 부처님의 큰 이익을 얻으십시요
참는 것으로부터 공덕을 얻으십시요
참는 것으로부터 진정 지심귀명례하시어 그 공덕을 누리시고 회향하십시요.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1
413 불사로 살려지는 삶 성산 2017.05.19 7596
412 [중앙] 법(法)을 먹는 아귀를 아는가? 문사수 2017.06.03 7324
411 [중앙] 2016년 7월 17일 개원22주년 기념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07.26 12848
410 진정한 보은의 길, 전법! (2017. 11. 26. 범열법사님) - 세안 김춘실 범정 2017.11.27 3744
409 「중앙」2017년 11월 19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11.23 4432
408 뻔한 고정관념 성광 2017.11.07 4708
407 난 무엇을 믿고 있나? 월행 2015.03.15 23181
406 2017년 10월 15일 여여법사님법문 "길은 열린다" 연원 2017.10.20 5061
405 [중앙] 2017년 10월 8일 범열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10.15 4758
404 [중앙] 2014년 9월 14일 회주님의 근본법문을 듣고 한눈에쏙 2014.09.15 23859
403 상대세계의 비밀(중앙: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윤혜영 2017.10.06 5732
402 「중앙」2017년 9월 17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09.28 5378
401 전인미답, 구도자의 길을 찬탄합니다. (일요법회-9/24일) 성광 2017.09.28 5023
400 [중앙] 2017년 7월 16일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07.22 6770
399 「중앙」2017년 6월 11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06.17 6942
398 [중앙] 연기緣起를 기준으로 삶을 기준基準하라! 문사수 2017.06.24 7237
397 [중앙] 2017년 6월 25일 대중법회 여시아문 문사수 2017.07.07 7569
396 [중앙] 2017년 7월 2일 대중법회 여시아문 문사수 2017.07.07 7352
395 지금 법우는 대도를 걷고있는가? 성심 2017.07.13 6803
394 [중앙] 2017년 8월 6일 대중법회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08.11 6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