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여여법사님 법문요약입니다...

신명 2009.08.20 조회 수 29334 추천 수 0
기우귀가 - 소를 타고 집에 돌아간다.

목련존자는 자기속에서 최선을 다 하다가 최선을 포기했으며, 인과는 스스로 불러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스스로 받아야 함을 알고 벌어지는 모든것을 전면 수용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만 오직 공양하였습니다.

구함이 있는한 싸움은 끝나지 않으며, 매일수밖에 없고 비교하는 순간 지옥에 떨어집니다.
삶이란 이미 내가 모든생명의 주인임을 알고, 누리고 살면 행복인 것입니다. 결론을 앞세우는 내가 없어야 진정으로 살수있고 상대적 가치가 허물어져야 걸림없이 살수 있습니다.

나로부터 밝아진 생명....
거침없는 생명발원의 주인공으로 살겠습니다.
오직 정진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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