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같이 들었습니다
불교를 믿는 목적의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離苦得樂(이고득낙) 나고 늙고 병들어 죽는 세계,그 상대유한을 떠나 절대무한을 실현시키는 것입니다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입니다.
여기서 깨달음이란 없던 것을 만들어 추구해가는게 아니라
본래부터 있었던 것을 알아 차리는 것입니다.
즉 새삼스럽게 부처되는게 아니라 깨치기 전에도 부처였고,
깨침으로써 본래 부처 성품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깨달음의 세계는 우리가 인지하든 안하든 우리 앞에 펼쳐져
있고 염불을 했든 안했든 부처님은 항상 우리들을 보살피고
계십니다 그래서 법회에 나와서, 법문듣고,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살려주시는 은혜 감사드리우며 전법을 통해 우리 삶의 전정한 목적을 이뤄나가도록 해야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