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불교는 자기 생명에 대한 바른 인식이다

정성 2008.03.15 조회 수 25631 추천 수 0
내 인생의 적은 내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중생이로라고 우기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중생이라는 생각이 세상을 어둠으로 보고
몸뚱이에 집착하여 나라고 생각하여 욕심을 내고
욕심을 내는데 방해꾼이 있으니 성내고
모든 현상을 원망하고 탓하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정진을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나는 중생’이라는 생각을 항복받는 것입니다.
부지런히 정진하여
중생이라는 생각을 항복받고
본래생명인 부처노릇을 해야 합니다.
장애나 일체의 불안공포가 없는
부처생명을 일상생활에서 실현시켜 나가도록 합시다.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1
73 무아(無我)로 사는 행복(2019.04.21_여여법사님 법문) - 정지훈 법우님 문사수 2019.04.26 371
72 항상 오시는 부처님을 항상 모실 뿐 1 쿠키 2019.05.02 392
71 반갑습니다. 팟캐스트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3 고양이 쿠키 2019.05.05 393
70 법문을 청하니, 법문이 들리네!(2019.05.05_정신법사님 법문) - 세안 법우님 문사수 2019.05.10 456
69 오늘, 감탄하고 찬탄하라!(2019.05.19_여여법사님 법문) - 정월 법우님 문사수 2019.05.20 399
68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2019.06.02_정신법사님 법문) - 월행 법우님 문사수 2019.06.08 450
67 믿으면 바로 성취되는 진실(2019.06.09_명성법사님 법문) - 연실 법우님 문사수 2019.06.17 342
66 향상(向上)의 길로 (2019.06.16 여여법사님 법문) - 성광법우 성광 2019.06.20 373
65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수지독송(受持讀誦)! (2019.06.23 범정법사님 법문) - 연덕법우 문사수 2019.07.06 382
64 연꽃처럼 바람처럼 무소의뿔처럼...(정신법사님법문) 성심 2019.07.19 421
63 줄탁동시(啐啄同時) 줄탁동기(啐啄同機) (2019. 07.21 여여법사님 법문) - 성지법우 문사수 2019.07.27 495
62 공양 아닌 것이 어디 있으랴! (2019. 07.28 범정법사님 법문) - 보월법우 문사수 2019.08.03 369
61 마땅히 이와 같이 관(觀)할지니라! (2019. 08.4 정신법사님 법문) - 유념법우 문사수 2019.08.10 365
60 나는 불자佛子 지극한 기쁨이어라(2019.8.11 명성 법사님) 보명 2019.08.15 361
59 3가지의 시험(試驗) 3가지의 회향(回向) (2019.08.18_여여법사님 법문) - 지종법우 문사수 2019.08.24 442
58 그저 감사(感謝)로 살아갑니다 (2019.08.28_범정법사님 법문) - 성원법우 문사수 2019.08.31 405
57 듣고는 일념으로 조촐한 믿음을 낸다(2019.09.01_정신법사님 법문) - 화행법우 문사수 2019.09.08 398
56 법문들은 기쁨_회주님의 영상 법문을 듣고... 寶山 2019.09.14 424
55 말씀으로 태어나(從佛口生) 변화를 살아간다(從法化生) (2019.09.15_여여법사님 법문) - 미보법우 문사수 2019.09.20 364
54 누구와 무엇으로 만나는가? (2019.09.22_범정법사님 법문) - 연덕법우 문사수 2019.10.04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