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보살업을 버리지 마세요.

보념 2007.12.19 조회 수 25464 추천 수 0
불법은 궁극의 의지처입니다.
이러한 불법을 만나고,
또한 법회라는 소중한 인연을 만났는데,
그 인연의 가치를 존중하고 깊이 있게 생각하고 있는가?
항상 부처님께 예경하며, 원대하고 소중한 원력의 인연을 항상 이어가고 있는가?

보살은 발보리심을 일으킨 사람이고
보살로 살아가면서 짓는 업이 보살업인데,
어떻게 발보리심에 머물며 유지하느냐에 대해서
금강경에 이르시기를 '보시'라고 하셨다.

지혜의 눈으로 볼 때 보살업은
신구의(身口意) 삼업으로 짓는 위법망구의 보시행이며,
당면과제를 실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보살심을 잊지않고 보살업을 지으며
오직 나무아미타불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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