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보살업을 버리지 마세요.

보념 2007.12.19 조회 수 25464 추천 수 0
불법은 궁극의 의지처입니다.
이러한 불법을 만나고,
또한 법회라는 소중한 인연을 만났는데,
그 인연의 가치를 존중하고 깊이 있게 생각하고 있는가?
항상 부처님께 예경하며, 원대하고 소중한 원력의 인연을 항상 이어가고 있는가?

보살은 발보리심을 일으킨 사람이고
보살로 살아가면서 짓는 업이 보살업인데,
어떻게 발보리심에 머물며 유지하느냐에 대해서
금강경에 이르시기를 '보시'라고 하셨다.

지혜의 눈으로 볼 때 보살업은
신구의(身口意) 삼업으로 짓는 위법망구의 보시행이며,
당면과제를 실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보살심을 잊지않고 보살업을 지으며
오직 나무아미타불 할 뿐이다.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3
233 난 무엇을 믿고 있나?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수원법우 2015.03.06 22091
232 나무 아미타불 부를 때 말고는 내 마음속에 일어나는 것은 삼악도 밖에 없다. 연원 2015.03.14 21556
231 난 무엇을 믿고 있나? 월행 2015.03.15 23181
230 [중앙] 2015년 3월 15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03.23 23920
229 [중앙] 2015년 4월 5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04.10 24476
228 [중앙] 2015년 4월 12일 여시아문 문사수 2015.04.18 22668
227 아미타불이 서방에 계신 까닭은? 성원 2015.05.06 20872
226 공덕.. 智願 오규진 2015.05.13 20132
225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부처님' 성산 2015.05.19 20123
224 초파일 기념법문 - 여시아문 寶山 2015.06.05 19922
223 [중앙] 2015년 6월 7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06.13 20005
222 2015년 6월 14일 명성법사님의 법문 중도의 삶 수원법우 2015.06.18 19247
221 "생각이 앞서면 도적이 되나니" 여여법사님법문 수진 2015.06.25 20456
220 [중앙] 7월5일 '가없고 다함없으며 끝없고 위없어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유행 2015.07.08 20338
219 [중앙] 2015년 7월 12일 여시아문 문사수 2015.07.21 19655
218 "나를 부처님생명이라 불러라" 보명 2015.07.25 20035
217 '공양으로 모든 생명을 자유롭게 하리라!' 8월2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연원 2015.08.08 19389
216 신통방통 회향공덕 寶山 2015.08.21 19144
215 여래여.. 화월 2015.09.12 19083
214 내가 법회를 모신 뜻은 연원 2015.09.18 20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