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10월 14일
불교는 우리생명의 절대무한의 생명가치를 들어내어주는 종교다.
불법(반야바라밀)은 나의 안에 있는 일체 번뇌망상을 없애주는 작용을 하는것이지, 나의 밖에 있는 형식적인 인식대상이나 설법내용은 아니다.
불자는 불법을 배워 나는 절대자유의 주체임을 믿고,
전법하여 타인의 참생명가치를 바로보게하여 밝히어주어야한다.
외형적 재물보시의 복덕은 유한적이지만
법공양(전법)의 복덕성은 절대무한이다.
전법은 세상사람을 모두 부처되게 하는 것으로 내 생명은 더욱 활성화되어 밝아지고 복덕이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