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참생명의 즐거움

지산 구본현 2006.09.16 조회 수 25438 추천 수 0
무한생명의 즐거움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즐거움과 괴로움의 유한세계속에서 일상의
자기한정과 제한을 반복하는 어리석은 우리의
마음을 항복받읍시다.

무한생명력이 펼쳐지는 시간과 공간은 바로
지금 이 시간이고 이것이 바로 극락이며
이는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하는
아미타의 세계입니다.

스스로를 왜소하고 무능하다는 부정정인
생각은 착각입니다. 중생은 업연으로 살고
보살은 원력으로 삽니다. 생명은 운명, 환경
과 육체에 구속으로 받지 않습니다.

무한능력자로서의 발원은 無因烟慈悲의
무한공덕을 스스로와 주위의 세계에
베푸는 것이며 이를 전법으로 승화하는
불자의 기원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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