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신명바치니 신명난다

김종민 2006.04.09 조회 수 37660 추천 수 0
-일시 : 2006.4. 2.일.정진법회
-법사 : 정신법사
-지역 : 고양법당




부처님의 일생중 가장 최선을 다하고 전력투구 하셨던 시기는 언제입니까? 태자로 생활했을 때도 ,도를 깨달으셨을때도 , 전법의 길을 떠나셨을 때도 아닌 바로 매순간 항상입니다. 이렇게 부처님의 일생에 걸쳐 매순간 몸과 목숨을 바쳐 모든걸 걸고 사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어떠합니까? 몸과 목숨을 바쳐 살아가고있나요? 몸과 목숨을 바친다는것은 나를 바꾼다는것이고 나의 참생명에 몸과 목숨을 맡긴다는 것입니다.이렇게 나의 모든것을 걸고 전력투구하는 삶을 사는것은 신명날수밖에 없습니다. 신명나는 일이 없다는 것은 내가 삶에 전력투구하고 있지 않다는 말과 같습니다.
인생의 순간순간마다 나를 바치는일,나를 맡기는일이 가장 신명나는일이라 부처님께서도 신명나는 삶을 사신겁니다.
우리는 이렇게 나의 몸과 목숨을 바쳐 살아갈수있는 곳을 발견했고 찾았습니다. 그곳은 불법이고 생명의 원리이고 나무입니다.부처님의 원력에 맡기는 것이기에 우리는 신명나게 살수있습니다. 부처님께 모든걸 맡길수 있기에 우리의 삶에 전력투구 해나갈수있습니다. 바로 신명바치니 신명나는 것입니다.

-신문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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