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것의 이 느낌 뭐죠?

옛날 공개방송 라디오를 듣는 듯?

오랜만에 옛추억이 새록새록

기분 좋습니다~

노래를 더 듣고싶은데 시간이 짧아아쉽네요

라디오의 맛!

다음엔 덧마루도 나오나요?ㅎ

안뜨락 콘서트,

첫 방송 맞나요.

너무 즐겁고 유쾌하고 편안하게 진행된 방송.

라디오 방송도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 들 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벌써 다음 콘서트가 기다려집니다.

무지 멋 있었어요.

추억이 묻어나는 시간 !

그때 그 시절에 흠뻑 빠졌다 왔습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는 건 왜 일 까요?

한 해를 보내는 끝자락에 모처럼 옛 정취를 느껴 좋아서 일까요?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