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깨고 깨치시어 깨우치시다(2019.1.13_정신법사님 법문) - 조도법우님

문사수 2019.01.19 조회 수 419 추천 수 0
깨고 깨치시어 깨우치시다

조도 이원영 법우님


항마성도(降魔成道)!
마왕의 항복을 받고 도를 이루시다!

마왕은 내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습니다.
내 안과 밖을 분리하고 경계선을 만들 때 내 안에서 마왕이 생깁니다.
이 경계선이 허물어지지 않으면 그 결과는 괴로움과 죽음입니다.

마왕이라고 하는 내가 없어지면
나와 나의 대상이 하나가 됩니다.

관념을 상징하는 범천이 부처님께 설법을 청한 것은
관념이 사라지면 늘 깨우치게 됨을 의미합니다.

늘 깨우치시기 바랍니다.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65
413 나누며 칭찬하고 도우면서 감사하네!(2019.02.24_범정법사)-성원법우 문사수 2019.03.04 423
412 3.1 운동 100년을 문 사 수 하며 (법문:여여법사님) 수진 2019.02.23 378
411 무엇을 믿고 의지할 것인가(2019.02.10_명성법사님)-시만법우님 문사수 2019.02.13 375
410 구름과 달, 그리고 봄(20019.02.03_정신법사님 법문)-미등법우님 문사수 2019.02.07 328
409 믿고 따르니 그대로 신통이라!(2019.01.27_ 범정법사님 법문)-보념법우님 문사수 2019.02.07 347
408 전도몽상이요, 인연소생이라 ! 성산 2019.01.24 435
깨고 깨치시어 깨우치시다(2019.1.13_정신법사님 법문) - 조도법우님 문사수 2019.01.19 419
406 최상선인(最上善人)으로 살아간다(2019.1.6_정신법사님 법문) - 보월법우님 문사수 2019.01.09 406
405 사실이 섭수되자 진실이 회향한다(2018.12.23_여여법사님 법문) - 지종법우님 문사수 2018.12.28 393
404 지금이 기회다!(2018.12.16_여여법사님 법문) - 조산법우님 문사수 2018.12.22 361
403 응답하라, 공양으로! (2018.12.09-범열법사님법문) 성광 2018.12.11 478
402 부처님의 원력 믿고, 염불하여 왕생한다(2018.12.2_정신법사님 법문)-지혜법우 문사수 2018.12.08 428
401 나를 앞세우는 자, 염불이 생소하구나(2018.11.25.정신법사님) - 화도 서정숙 법우님 문사수 2018.12.01 476
400 줄긋기를 하면서 줄넘기로 뛰논다 보명 2018.11.22 450
399 새옹지마(塞翁之馬)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2018.11.4. 정신법사님) - 월행법우님 문사수 2018.11.09 533
398 이 경이 있는 곳이 곧 탑이 됨이라(2018.10.14.범열법사님) - 원명심법우님 문사수 2018.11.09 489
397 깨달음의 노래 쿠키 2018.10.31 547
396 모르면배우고 알면 행하자 성심 2018.10.10 812
395 변하는 중에도 항상하시는 부처님(여여법사님 설법) 성국 2018.09.17 789
394 오롯한 신심과 거침없는 정진(2018-09-09 명성법사님 법문) 한눈에쏙 2018.09.12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