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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 기념법문 - 여시아문

寶山 2015.06.05 조회 수 19922 추천 수 0

이와 같이 저는 들었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시작도 끝도 없이 무한히 약동하는 영원한 움직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태어나서 받은 이름이나 지위나 재산이 인 줄 알고 삽니다.

 

안수정등의 비유는 이러한 착각에 대하여 날카로운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의 메시지는 안수정등 속 사나이의 상황은 우리의 현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의 메시지를 정확히 이해하시고, 눈을 뜨시기 바랍니다.

란 과거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란 과거의 결과물일 뿐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면,

나의 참생명은 부처님생명이라는

 

오늘의 메시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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