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회주스님 근본법문

보리성 2007.03.17 조회 수 29968 추천 수 0
일시: 2007년 3월 10일

불교는 부처가 되기 위해 이루기 위해
또는 부처가 될 가능성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나는 지금 부처가 아니다라는 인정하는 것입니다.

불교는 대유한적 대립이 끊긴 절대무한의 세계입니다.
온천지가 부처님 밖에 없는 1인칭의 세계입니다.
이미 본래 부처임을 이미 구원되어 있음을 배우는 것입니다.

삶은 문제의 연속이며
일어나는 모든 문제에 해결할 능력이 있습니다.
문제는 본래 생명이 부처님생명을 증명하는 기회입니다.

참으로 있는 것은 부처님생명밖에 없다는 것은 하심이며
부처님께서 몸소 걸식으로
이세상 모든 이를 부처로 알고 예경을 보이십니다.

나무아미타불은 본래 부처밖에 없는 세상이라는 믿음입니다.
민음이라는 것은 지혜가 완성되지 않았지만
그대로 믿고 따르면 본래 있는 진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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