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염불을 놓치지 않고 살고 있는가

문사수1 2021.02.13 조회 수 242 추천 수 1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_(4)

정신법사님 법문(2021. 2. 7)  - 지종법우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모든 악은 짓지 말고, 받들어 선을 행하여, 스스로 그 마음을 맑히는 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염불을 하면 저절로 정화가 됩니다.
염불을 하면 원래 모습이 드러나 청정함이 회복됩니다.
염불만이 극락왕생하는 길입니다.

오탁악세 사바세계에서 인과법을 받아들이고
나의 참생명이 부처님생명임을 드러내는 것은
염불로 가능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염불을 놓치지 않고 살고 있는가 자문해 봅니다.
이미 성취된 부처님의 원력에 맡기기만 하면 되는 것을
내가 하겠다고 하니, 염불법문이 들리지 않습니다.

얼마 전, 휴대폰에 저장된 가족들 이름을 모두 바꾸었습니다.
이름 뒤에 '부처님'이라고 해놓은 것이지요.
제일 가까이 있는 가족부터 부처님으로 모시겠다는 마음가짐입니다.

만나는 인연마다 부처님으로 대하며
삶의 중심에 부처님을 모시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1개의 댓글

Profile
문사수
2021.02.17

부처님 모시는 지종법우님~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67
473 사바세계에서 벗어나는 길 문사수1 2021.03.13 294
472 모든 것을 잃어도, 잃지 않을 한 가지! 2 문사수1 2020.12.26 299
471 염불의 씨앗을 심자!_(2020.08.09_회주님 영상법문) - 월행법우 2 문사수1 2020.08.14 299
470 발 밑을 비춰본다면 궁즉통(窮則通)하리(2019.12.22_여여법사님 법문) - 세산법우 1 문사수 2019.12.27 301
469 귀하게 태어나, 천하게 살아간다면.. 1 곽승현 2020.10.23 301
468 괴로움에서 벗어나는길 다만 오직 나무아미타불! 1 보리수 2020.08.04 310
467 비상한 사람이 있어야, 비상한 일이 일어난다 1 나무나무 2020.06.23 321
466 아버지와 나무아미타불 5 한눈에쏙 2020.09.03 324
465 염불합시다! (2020.7.12 한탑스님 영상 법문) 1 능명 2020.07.17 325
464 나의 참생명 부처님생명! 2 산들바람 2021.08.09 326
463 우리가 무상(無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_(2020.07.05_정신법사님 법문) - 지종법우 1 문사수1 2020.07.10 326
462 구름과 달, 그리고 봄(20019.02.03_정신법사님 법문)-미등법우님 문사수 2019.02.07 328
461 그대는 참으로 간절한가! 1 성심 2020.05.22 332
460 믿으면 바로 성취되는 진실(2019.06.09_명성법사님 법문) - 연실 법우님 문사수 2019.06.17 342
459 누구와 무엇으로 만나는가? (2019.09.22_범정법사님 법문) - 연덕법우 문사수 2019.10.04 344
458 믿고 따르니 그대로 신통이라!(2019.01.27_ 범정법사님 법문)-보념법우님 문사수 2019.02.07 348
457 마음 항복받기_영상법문(2020.1.12_회주님 법문) 산들바람 2020.01.14 352
456 옛날이 지금이라! (2020.01.19_여여법사님 법문) - 능도 법우 1 문사수 2020.02.06 354
455 살림을 일구는 세가지 마음(2020.06.28 범정법사님 법문) 수산올림 1 한눈에쏙 2020.07.03 355
454 일상의, 일상에 의한, 일상을 위한 정진 (2019.10.27_범정법사님 법문) - 화행법우 문사수 2019.11.03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