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염불의 씨앗을 심자!_(2020.08.09_회주님 영상법문) - 월행법우

문사수1 2020.08.14 조회 수 299 추천 수 1

염불의 씨앗을 심자!

월행 박정순 법우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나의 참샘명은 일회성이 아닌 장편소설같은 것입니다.

전생과 미래생을 궁금해 하지말고 
현재 내가 어떠한 씨를 뿌리고 있는지를 살펴야 하겠습니다.

마음속에 생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이미 마음속에 생각의 씨앗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무아미타불” 1념만 해도 
얼마나 긴 세월인지 헤아릴 수조차 없는 
80억 겁의 생사가 소멸된다고 합니다.

신구의(身口意) 삼업을  떠나서 살 수 없는 나로서는
마음속에 어떠한 생각도 일어나지 못하도록
염불의 씨앗을 뿌려야 하겠습니다.

알람소리에 기계적으로 일어나기만 하던 나에서 
알람소리를 5분 일찍 맞추어 
눈뜨자마자 108염을 하도록 바꾸어야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만이
무한공덕의 씨앗을 뿌리는 것임을 믿고,
무한공덕을 가진 언어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나무아미타불입니다!!!
 

2개의 댓글

Profile
나무나무
2020.08.14

생각에도 염불의 씨앗을~

나무!

Profile
성원
2020.10.06

언제나 씨앗을 뿌리시는 법우님이십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65
473 새벽정진 법문 산들바람 2012.02.21 33191
472 부처님이 미소 짓는 까닭은? 미탄 2013.04.12 33167
471 부촉과 찬탄 보념 한소자 2006.05.03 33151
470 법문요약2012년 2월 5일 보명 2012.02.08 33054
469 "사시와 사청의 교정" 법문요약 1 미락 2011.12.23 33000
468 4월28일 법문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성원 2013.04.30 32961
467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성산 2013.01.16 32937
466 힐링이 아니다. 해탈이다. 정월 2012.12.23 32903
465 안수정등-법문요약 여시아문 2010.01.02 32865
464 [허공으로 줄을 삼아 염불하세] 2월 19일 법문요약 인행 2012.02.24 32797
463 2012년 5월 6일 법문요약 연덕 2012.05.11 32689
462 청색청광(靑色靑光) 백색백광(白色白光) 안은경 2013.04.04 32588
461 부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 양정열 2006.04.19 32520
460 회주스님 근본법문 보명 2006.07.18 32482
459 무애스님의 회향 보시 감사 드립니다. 1 오유지족 2009.12.16 32480
458 염불인가? 절규인가? 이것만이 문제로다! (2013.3.17) 보월 2013.03.21 32450
457 관세음보살의 위신력 보리성 2006.07.18 32381
456 [중앙] 2012년 4월 15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문사수 2012.04.22 32248
455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허시파피 2012.03.15 32160
454 [중앙] 10월9일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문사수 2011.10.20 3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