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탁악세 살림살이 참으로 팍팍합니다.
내 것 챙기기 바쁜 나날을 보냅니다.
법문듣기 전에는 의심없이 살아갑니다.
살림살이가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삼천대천 세계의 수미산보다
더 높은 산이 인아산이라고 하십니다.
인아산은 더욱 높아집니다.
법문을 청해 듣습니다.
파인아산 양공덕림을 줄여서
살림이라고 하셨습니다.
살림은 수행입니다.
살림에 임하는 삼심은
의심 분심 신심입니다.
법문을 듣지 않으면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법문을 듣고자 하는 열망을 느낍니다.
법문을 듣고 법문대로 살고 있는지 의심합니다.
나를 내세우고 남과 부딪히며 대립하고
되풀이되는 못난 중생놀음을 멈추겠습니다.
정진의 분발심을 내겠습니다.
나의 참생명 부처님 생명임을 믿습니다.
염불인의 삶으로 일관하여 나가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합니다.
눈앞에 불국토가 펼쳐집니다.
1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65 |
473 | 새벽정진 법문 | 산들바람 | 2012.02.21 | 33191 |
472 | 부처님이 미소 짓는 까닭은? | 미탄 | 2013.04.12 | 33167 |
471 | 부촉과 찬탄 | 보념 한소자 | 2006.05.03 | 33151 |
470 | 법문요약2012년 2월 5일 | 보명 | 2012.02.08 | 33054 |
469 | "사시와 사청의 교정" 법문요약 1 | 미락 | 2011.12.23 | 33000 |
468 | 4월28일 법문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 성원 | 2013.04.30 | 32961 |
467 |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 성산 | 2013.01.16 | 32937 |
466 | 힐링이 아니다. 해탈이다. | 정월 | 2012.12.23 | 32903 |
465 | 안수정등-법문요약 | 여시아문 | 2010.01.02 | 32865 |
464 | [허공으로 줄을 삼아 염불하세] 2월 19일 법문요약 | 인행 | 2012.02.24 | 32797 |
463 | 2012년 5월 6일 법문요약 | 연덕 | 2012.05.11 | 32689 |
462 | 청색청광(靑色靑光) 백색백광(白色白光) | 안은경 | 2013.04.04 | 32588 |
461 | 부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 | 양정열 | 2006.04.19 | 32520 |
460 | 회주스님 근본법문 | 보명 | 2006.07.18 | 32482 |
459 | 무애스님의 회향 보시 감사 드립니다. 1 | 오유지족 | 2009.12.16 | 32480 |
458 | 염불인가? 절규인가? 이것만이 문제로다! (2013.3.17) | 보월 | 2013.03.21 | 32450 |
457 | 관세음보살의 위신력 | 보리성 | 2006.07.18 | 32381 |
456 | [중앙] 2012년 4월 15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 문사수 | 2012.04.22 | 32248 |
455 |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 허시파피 | 2012.03.15 | 32160 |
454 | [중앙] 10월9일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 문사수 | 2011.10.20 | 32117 |
나무나무
2020.07.03제 살림살이를 점검하는 법문입니다
수산법우님 요약으로 다시 듣습니다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