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중앙] 2017년 8월 6일 대중법회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08.11 조회 수 6166 추천 수 0

자력自力으로 할 뿐,

불력佛力으로 살 뿐!

  智度 정영숙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신앙의 목적은 구원이며

불교에서 구원에 이르는 길로 자력신앙을 말합니다.

자력은

말 그대로 스스로의 힘이며

이 힘을 제대로 쓸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력이 그릇이라면

그 안에 담아야 하는 내용물이 무엇인가에 따라

자력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자력이라는 그릇에 무엇을 담아야 할까요?


 

 

자력은 원력을 담아야 그 힘을 발휘합니다.

원력이란 부처님, 나에게 무엇을 해 주세요가 아니라

모든 생명들을 위해 내가 이것을 하겠습니다.’ 하고

부처님과 하는 약속입니다.

원력이란 바로 불자 삶의 지향점입니다.


 

 

자력은 의지력을 담아야 그 힘을 발휘합니다.

의지력이란 누군가에게 기대고 맡기고 귀의하는 것입니다.

자력의 궁극적 목적은

절대타력인 부처님께 나를 완전히 맡기는 나무이고

부처님께 나무했을 때 불력이 생깁니다.

 


 

자력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조건 나무아미타불입니다.

그로 인해 실현된 세계가 불보살님의 세계이며

불력으로 살아가는 세계입니다.


 

D'ont worry! Be happy!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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