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생각이 앞서면 도적이 되나니" 여여법사님법문

수진 2015.06.25 조회 수 20454 추천 수 0

 "생각이 앞서면 도적이 되나니"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법을 도둑질하는 이야기입니다. "생명"을 도둑질하는 것입니다. 

나를 앞세우는 자리는 똑같은 생각을 유지하려는것, 습이란(생각덩어리), 생각의 집에서 벗어나야합니다. 귀한 부처님의 만남, 내가 생각한 부처님 가르침 이어서는 안됩니다.

생각의 범주에서 부처님을 만날수 있는가?

부처님을 만난이유, 부처 생명으로 살겠다는 진행형...생각의 장난에 속고 있는건 아닌지?

부처님 말씀도 잘못 전달하면 법적이 될수 있습니다. "생각의  틀" 을 깨지 않는 이상 부처님 법을 받아 지닐수 없습니다.

진리에 정직해야 합니다. 나는 "진리를 모른다" 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진행형으로...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생명을 제대로 쓸때 우린 도적이 아니라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것!

오늘도 부처님 생명으로 태어나고 있고 성취되고 있습니다. 이자리는 양보할수 없습니다.

 오늘도 부처님 생명으로 나아가는삶, 밝고 맑은 부처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법문 모시며 내안의 도적을 점검 합니다.

참회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68
413 부처님의 원력 믿고, 염불하여 왕생한다(2018.12.2_정신법사님 법문)-지혜법우 문사수 2018.12.08 429
412 전도몽상이요, 인연소생이라 ! 성산 2019.01.24 438
411 3가지의 시험(試驗) 3가지의 회향(回向) (2019.08.18_여여법사님 법문) - 지종법우 문사수 2019.08.24 441
410 악업을 지은 자가 반드시 가야 할 곳! (2019.12.01_정신법사님 법문) - 세화법우 문사수 2019.12.07 441
409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2019.06.02_정신법사님 법문) - 월행 법우님 문사수 2019.06.08 450
408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2 능명 2020.10.30 450
407 줄긋기를 하면서 줄넘기로 뛰논다 보명 2018.11.22 451
406 법문을 청하니, 법문이 들리네!(2019.05.05_정신법사님 법문) - 세안 법우님 문사수 2019.05.10 456
405 최상의 구업(口業)을 짓자 (2019.10.06_정신법사님 법문) - 원명심법우 문사수 2019.10.13 460
404 나를 앞세우는 자, 염불이 생소하구나(2018.11.25.정신법사님) - 화도 서정숙 법우님 문사수 2018.12.01 477
403 응답하라, 공양으로! (2018.12.09-범열법사님법문) 성광 2018.12.11 479
402 부단번뇌 득열반 - 회주님 근본법문 1 성광 2020.02.13 481
401 이 경이 있는 곳이 곧 탑이 됨이라(2018.10.14.범열법사님) - 원명심법우님 문사수 2018.11.09 489
400 줄탁동시(啐啄同時) 줄탁동기(啐啄同機) (2019. 07.21 여여법사님 법문) - 성지법우 문사수 2019.07.27 495
399 법음을 펴기 위하여 화현을 나투시다(2019.04.07-정신법사님 법문) 유행 2019.04.10 505
398 새옹지마(塞翁之馬)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2018.11.4. 정신법사님) - 월행법우님 문사수 2018.11.09 533
397 깨달음의 노래 쿠키 2018.10.31 548
396 변하는 중에도 항상하시는 부처님(여여법사님 설법) 성국 2018.09.17 789
395 모르면배우고 알면 행하자 성심 2018.10.10 816
394 '언젠가'를 '지금'으로, '어딘다'를 '여기'로(2018.08.26.범혜법사님) - 문주 송선자 법우님 문사수 2018.08.29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