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정진은 외나무다리를 걷듯이...

산들바람 2012.03.03 조회 수 34371 추천 수 0

정진은 외나무다리를 걷듯이,

살얼음 위를 걷듯이...그렇게 몸과 마음을 다해 정성스럽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또 그렇게 정진하는 모습이 일상 생활에서도 그대로 반영이 되야합니다.

그러니 일상생활에서의 일거수일투족이 아무 생각없이 내던지듯이 하는 게 아니라

몸과 미음을 다해 행동 하나 하나에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오늘 새벽에 들은 법문입니다.

 

곧, 정진은 물론 일상생활도 항상 부처님 모시듯이 하라는 게 아닐런지요.

이 세상은 이 모습 그대로가 법계...

미물 곤충도 또한 부처님,

온갖 벌어지는 현상들이 다 부처님의 설법인 것을.......

오늘도 이렇게 일께워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순간순간 고개를 드는 아상에 지지않으려

떠오르는 생각을 멈추고 다만 오직 염불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67
173 [중앙] 2015년 11월 15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11.17 18387
172 [중앙] 2015년 12월 13일 명성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5.12.18 17917
171 '어제는 추억뿐인데 오늘은 성취' 법문을 듣고 성산 2015.12.30 17269
170 [중앙] 2016년 1월 3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01.20 17379
169 [중앙] 2016년 2월 4일 명성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02.20 17022
168 [중앙] 3월 6일 '육도윤회할 것인가? 육도만행할 것인가?'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유행 2016.03.09 17791
167 [중앙] 2016년 3월 13일 회주님 근본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03.19 17032
166 [중앙] 2016년 3월 20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보명 2016.03.23 17040
165 6월5일 법문 여시아문 寶山 2016.06.10 15039
164 [중앙] 2016년 7월 3일 대중법회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07.09 14302
163 [중앙] 2016년 7월 10일 '왕생극락의 실현' 명성법사님 법문을 듣고 유행 2016.07.14 14137
162 [중앙] 2016년 7월 17일 개원22주년 기념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07.26 12848
161 [중앙] 8월 14일 범열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08.22 12262
160 [중앙] 2016년 8월 21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08.27 13119
159 [중앙] 2016년 9월 18일 여여법사님 법문 문사수 2016.09.24 12387
158 「중앙」2016년 9월 25일 범혜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10.01 11578
157 10월9일 범열법사님 법문을 듣고 성원 2016.10.14 11299
156 10월 16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연원 2016.10.20 11448
155 [중앙] 2016년 11월 6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11.25 11857
154 [중앙] 11월 20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6.11.25 10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