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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法門

여시아문
법문을 듣고 그 감흥을 공유할 때, 더 큰 감흥이 메아리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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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능명 정영진

작년 이맘때쯤 수계를 받고

환희심에 젖어 행복하던 제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그 후로1년.

다사다난한 일상과 예기치 않게 찾아온

코로나를 맞이하면서

처음의 그 마음을 까맣게 잊고

세간살이에 빠져 일희일비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문득 알아차렸습니다.

연비 자국은 이토록 선명한데 내 마음은 어디 갔을까?

슬프고 화가 났습니다.

번뇌가 보리라고 했던가요

다시금 초발심으로 돌아가 지극한 마음으로

삼귀의계를 독송해 봅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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